스마트메이커 서포터즈 진실 혹은 거짓(Feat:진행 관리자 vs 업무 규칙)

안녕하세요.

스마트메이커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며 여러 가지로 느낀 점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2기도 스마트메이커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과 저 스스로도 스마트메이커를 좀 더 적극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2기 서포터즈를 지원하였습니다.

 

1기 서포터즈를 활동해 본 후 느낀 점과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2기 서포터즈 분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러저러한 저의 경험담을 포스팅해 봅니다.

 

우선, 서포터즈가 되면 다음과 같은 특혜가 있는데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앱 제작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가 많아진다 (?)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기 위해 혹은 스마트메이커 초, 중급자에게 도움을 주려면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스마트메이커 카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궁금증을 카페 질문 게시판을 통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질문 게시판에 질문이 올라올 때마다 무슨 내용인지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스마트메이커를 사용하는 초, 중급자의 질문의 대부분이 예전에 제가  앱을 만들면서 고민해 보았던 문제들이었습니다. 이렇게 질문게시판의 질문과 답글을 읽으면서 조금씩 앱 제작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생긴다 (?)

 

     스마트메이커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댓글이나 블로그 활동 및 각종 스마트메이커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하면 활동 내용에 따른 포인트를 지급받습니다. 1기 서포터즈를 하면서 저도 많은 포인트를 적립하였습니다. 그런데 적립된 포인트의 사용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고민을 좀 하셔야 합니다. 가장 쉬운 포인트 사용은 스마트메이커 유료라이센스를 구매하는 것, 유료교육, 디지털교재구매, 서버라이센스 구매정도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에 대한 저의 바램이 있다면 일정한 포인트가 적립되면 그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에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 앱 제작교육 및 강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

 

     서포터즈 1기 활동을 하면서 대기업이나 관공서, 각급학교, 문화센터등에서 본사의 요청을 받아 교육에 출강해 본 경험은 없었으며, 출강을 위한 교육도 받아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서포터즈가 출강을 위해서는 출강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이수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서포터즈 제도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기회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스마트메이커 본사에서 서포터즈에게 출강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출강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많아지길 희망하며 더불어 2기 서포터즈 분들에게 출강기회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위와 같은 서포터즈를 위한 특혜(?)가 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특혜보다는 스마트메이커를 사용하는 초, 중급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것이 서포터스를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스스로 스마트메이커 공부를 계속해서 해야 하고 최고의 앱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스마트메이커 서포터즈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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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마트메이커 초보분들을 위한 팁으로 진행관리자와 업무규칙으로 공유정보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공유정보는 전역정보와 달리 앱이 종료되어도 값이 유지됩니다.

 

1. 진행관리자로 공유정보 설정하기

 

공유정보를 진행관리자로 설정하기

 

위 그림과 같이 공유정보를 진행관리자로 설정하기 위해서는 전달할값에 3개('쓰기', "자동로그인", 자동로그인)의 파라미터를 사용해야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 (익숙해지면 쉬워요...ㅋㅋ) 

 

 

2. 업무 규칙으로 공유정보 설정하기

 

공유정보를 업무규칙으로 설정하기

 

위 그림과 같이 업무규칙을 사용해서 공유정보를 설정하려면 2줄 정도의 코딩이 필요합니다. 진행관리자로 혹은 업무규칙으로 공유정보를 설정하면 결과는 똑같지만 추후 유지보수 차원에서는 전자인 진행관리자를 추천합니다. 스마트메이커는 노코딩을 지원하는 앱 저작도구이니 스마트메이커 개발 시 참고하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