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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속성이 곧 데이터베이스다.
    스마트메이커 2023. 11. 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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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속성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작업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속성을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작업을 통해 개발자들이 개발할 앱의 데이터나 자료를 쉽고 빠르게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지난 시간에 이어 데이터속성에는 어떤것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앱을 개발하는 데에는 데이터를 보관할 장소가 필요합니다. 보통 스마트폰 내에 데이터를 보관하던지 아니면 서버에 데이터를 보관하게 됩니다. 개발자는 데이터의 공유가 필요하다면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필요할 때 데이터를 서버로부터 받아서 처리합니다. 반면에 스마트폰 자체에 데이터를 보관하여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1. 데이터 속성

    데이터속성은 DB정보설정, 검색옵션, 저장옵션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비슷한 메뉴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DB 정보설정>

    데이터입력란 데이터속성 화면

     

     

    ‘DB정보설정’의 데이터베이스와 테이블명, 필드명은 미리 생성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과 연결 하거나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자료형태와 최대자릿수는 미리 생성된 테이블과 연결할 때에는 해당 필드의 자료형과 길이를 얻어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과 연동을 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테이블을 새로 생성할 때에는 자료형태의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필드를 생성하며, 테이블 정보와 연동하지 않을 때에는 입력란의 속성을 설정 및 제어하기도 합니다.

     

    <검색옵션>

    데이터속성 검색옵션 화면

     

     

    검색옵션의 ‘기본검색키’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기준이 되는 항목을 설정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서는 PK(Primary Key)라는 용어로 사용되며, 데이터가 겹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중복되지 않는 값을 설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데이터베이스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데이터속성이 데이터베이스와 관련이 많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라는 용어의 사용은 불가피 합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는 추후 시간이 되면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동검색’은 ‘기본검색키’가 설정되어 있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검색이 선택되어 있으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 중 가장 마지막 값을 검색해 오는 기능을 합니다.


     ‘자동증가’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마지막 값에서 +1을 하여 새로운 값을 입력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유는 중복되는 값을 없애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숫자 규칙이 일정한 경우에만 내부적으로 처리 가능합니다. 이미 데이터베이스를 알고 계신 분이라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거라 생각합니다.  초보개발자분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꼭 학습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장옵션>

    데이터속성 저장옵션 화면

     

    저장옵션에는 필수입력, 혼합저장, 저장안함 이렇게 3개의 기능이 있습니다.

    <필수입력>

    만약 데이터베이스에 꼭 넣어야 하는 값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는 데이터베이스에 넣을 필요가 없어진 값이나, 넣으면 안 되는 값을 관리할 때는 아톰을 지우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러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스마트메이커에서 미리 만들어 넣어둔 옵션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각 옵션은 업무규칙, 진행관리자 등으로 구현이 가능하지만, 되도록이면 스마트메이커 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혼합저장>

    여러 데이터 입력 아톰들과 값을 하나의 필드에 저장할때 사용하는 옵션으로 Json형식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며 아톰명=입력값 형태로 저장이 됩니다. Json형식이라는 용어는 일반적인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식인데요. 예를 들어  “A” = “사과”, “B” = “배” 과 같이, 실제 값(value)에 해당하는 key를 두고 사과를 호출하고 싶을 때 A를 불러와서 처리하는 구조입니다. 쉽게 key에 해당하는 Value값이 존재하여 key값을 통해 Value를 얻어올 수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혼합저장 시에  “아톰명“ = “입력값” 의 형태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 안 함>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을 때 사용하는 속성입니다.

     

    오늘은 데이터 속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조금 자신감이 생기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폼과 폼사이에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폼연계처리 방법 및 스마트메이커 개발시 필요한 팁등을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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